2024년 10월 31일 서귀포시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장애인 문화 예술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2시에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님이신 박향랸 회장님께서 개회식을 진행 하셨고
각 유관기관 대표님들을 소개하시면서 개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 문화예술제에 참가 명단을 작성하고 계십니다
참가 명단을 작성 한 후에 모커리에서 구운 쿠키도 같이 나눠주었습니다.
이 곳은 장애인문화예술제에 참가하신분의 작품을 전시 한 장소입니다.
많은 작가님들의 작품들이 전시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구경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서귀포시 장애인 자립생활센터가 맡은 AAC 메뉴판제작 "가치판" 만들기 입니다
처음에 AAC가 뭐지 하고 참가를 해봤을때 그림을 먼저 보여주고 무엇인지 말하고 그 그림에 대한 글을 보여주었을때 글과 그림 중 어떤게 먼저 와닿았는지 확인하는것입니다 또 다른것들로는 현재 기분과 미래의 계획을 그림만으로 표현하기와 일부 대화하기 힘드신 장애인분들을 위한 단어 맞춤 기기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처음 본 것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신기 했었습니다.
개회식이 끝나고 첫번째로 장애인 체육관련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연자님은 제주 장애인 체육발전포럼에 강성범센터장님이 강연하셨습니다 강연은 장애인들에게 어떤 운동이 좋으며 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와 계기등을 설명 해주셨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에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순서로는 시각장애인 가수이신 '이정민'님에 공연이였는데요 음색이 정말 좋았습니다 시각장애인이기에 가사 외우기가 많이 힘들겠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 생각이 바로 잊혀지듯이 좋은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지금 이 무대에 오기까지 위한 노력이 굉장히 존경스러웠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공연은 신효 월라봉에 국학기공이였습니다
국학기공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도 있을텐데 국학기공은 대한민국에서 유래된 체조이며 한국의 전통 수련법을 현대인의 생활에 맞게 체계화된 스포츠입니다 전통 수련법이 기초인 만큼 절도 있는 동작들이 화려하게 무대를 잡았습니다
이번 공연으로 인해 국학기공이 더 멀리 퍼트려졌으면 좋겠네요
국학기공이 끝나고 나서 진행된 공연은 서귀포주간보호센터가 보여준 장애인 현대무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한 만큼 무대 전체에 집중하기 좋았고 현대무용인 만큼 현대에 시선을 맞추며 폭넓은 무용으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고 접근하기 좋았던 무대였습니다
현대 무용이 끝난 다음 진행된 공연은 오선지의 기타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기타 공연은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접하기 힘든 공연입니다 다른 나라랑 비교했을때 한국의 음악은 아이돌이 유명하였고 밴드나 기타 음악들은 선호 되는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오선지의 기타공연은 음색이 좋아 공연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각인을 시켰습니다
계속 계속 공연이 진행 되고 있었을때 이번 공연의 개인적으로 제일 와닿고 기억에 남았던 '서란영'님의 팬플루트 연주였습니다
팬플루트는 처음 듣고 처음 보았는데 팬플루트의 공연은 공연장에 있던 사람들과 밖에서 관광중이였던 사람들까지 모두 사로잡은 매우 인상 깊은 공연이였습니다
그렇게 장애인 문화예술제에 마지막 공연은 지금의 기타공연입니다
기타 공연은 전에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한분이 노래만 담당하셔가지고 노래에 좀더 중점을 두었기에 공연 마무리로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가를 한 문화예술제였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였고 재미 있었던 공연과 작품 감상과 AAC 메뉴판제작 같은 부스들도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예술제가 진행된 10월 31일에다가 날씨가 살짝 우중충하고 바람도 많이 불었던 터라 좀 쌀쌀하긴 했었지만 이제는 정말 여름이 끝났다는걸 몸소 느끼게 되네요
장애인 문화예술제 많은 참석 감사드리고 다음 행사를 기대해주세요 :D
2024년 10월 31일 서귀포시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장애인 문화 예술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2시에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님이신 박향랸 회장님께서 개회식을 진행 하셨고
각 유관기관 대표님들을 소개하시면서 개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 문화예술제에 참가 명단을 작성하고 계십니다
참가 명단을 작성 한 후에 모커리에서 구운 쿠키도 같이 나눠주었습니다.
이 곳은 장애인문화예술제에 참가하신분의 작품을 전시 한 장소입니다.
많은 작가님들의 작품들이 전시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구경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서귀포시 장애인 자립생활센터가 맡은 AAC 메뉴판제작 "가치판" 만들기 입니다
처음에 AAC가 뭐지 하고 참가를 해봤을때 그림을 먼저 보여주고 무엇인지 말하고 그 그림에 대한 글을 보여주었을때 글과 그림 중 어떤게 먼저 와닿았는지 확인하는것입니다 또 다른것들로는 현재 기분과 미래의 계획을 그림만으로 표현하기와 일부 대화하기 힘드신 장애인분들을 위한 단어 맞춤 기기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처음 본 것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신기 했었습니다.
개회식이 끝나고 첫번째로 장애인 체육관련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연자님은 제주 장애인 체육발전포럼에 강성범센터장님이 강연하셨습니다 강연은 장애인들에게 어떤 운동이 좋으며 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와 계기등을 설명 해주셨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에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순서로는 시각장애인 가수이신 '이정민'님에 공연이였는데요 음색이 정말 좋았습니다 시각장애인이기에 가사 외우기가 많이 힘들겠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 생각이 바로 잊혀지듯이 좋은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지금 이 무대에 오기까지 위한 노력이 굉장히 존경스러웠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공연은 신효 월라봉에 국학기공이였습니다
국학기공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도 있을텐데 국학기공은 대한민국에서 유래된 체조이며 한국의 전통 수련법을 현대인의 생활에 맞게 체계화된 스포츠입니다 전통 수련법이 기초인 만큼 절도 있는 동작들이 화려하게 무대를 잡았습니다
이번 공연으로 인해 국학기공이 더 멀리 퍼트려졌으면 좋겠네요
국학기공이 끝나고 나서 진행된 공연은 서귀포주간보호센터가 보여준 장애인 현대무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한 만큼 무대 전체에 집중하기 좋았고 현대무용인 만큼 현대에 시선을 맞추며 폭넓은 무용으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고 접근하기 좋았던 무대였습니다
현대 무용이 끝난 다음 진행된 공연은 오선지의 기타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기타 공연은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접하기 힘든 공연입니다 다른 나라랑 비교했을때 한국의 음악은 아이돌이 유명하였고 밴드나 기타 음악들은 선호 되는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오선지의 기타공연은 음색이 좋아 공연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각인을 시켰습니다
계속 계속 공연이 진행 되고 있었을때 이번 공연의 개인적으로 제일 와닿고 기억에 남았던 '서란영'님의 팬플루트 연주였습니다
팬플루트는 처음 듣고 처음 보았는데 팬플루트의 공연은 공연장에 있던 사람들과 밖에서 관광중이였던 사람들까지 모두 사로잡은 매우 인상 깊은 공연이였습니다
그렇게 장애인 문화예술제에 마지막 공연은 지금의 기타공연입니다
기타 공연은 전에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한분이 노래만 담당하셔가지고 노래에 좀더 중점을 두었기에 공연 마무리로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가를 한 문화예술제였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였고 재미 있었던 공연과 작품 감상과 AAC 메뉴판제작 같은 부스들도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예술제가 진행된 10월 31일에다가 날씨가 살짝 우중충하고 바람도 많이 불었던 터라 좀 쌀쌀하긴 했었지만 이제는 정말 여름이 끝났다는걸 몸소 느끼게 되네요
장애인 문화예술제 많은 참석 감사드리고 다음 행사를 기대해주세요 :D